활동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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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다인회(海南茶人會)

해남다인회의 첫 출발은 1966년 12월 23일 꽃과 나무를 좋아하고 차를 즐기던 인사들이 모여 해남화훼클럽을 창립한 것이 기원이 된다. 회장에 강창기, 회원으로 조주원, 임기수, 김상종씨가 참여하였으며 그 후 김제현, 김봉호, 박재열, 한병수, 남기우, 양재평, 정재홍씨가 영입되었다.

단군전, 대흥사 사리탑 주변, 터미널 로터리 등 공공장소에 조경수를 식재하고 초의선사 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여오던 중 1979년 1월 16일 해남 다인회를 창립하고 화훼클럽을 통합했다.
회장에 김제현, 부회장에 조주원, 총무에 정재홍씨를 선임하고 총 12명의 회원이 동참하였다.
이때 정한 해남다인회 규약에는 창립 목적을 우리 겨레의 차 생활 전통을 계승 발전시킨다고 했고 

주요 사업으로,

  1. 전통 차문화 연구와 교류
  2. 동다원(당시 옥천면 봉황리 다원)의 보존과 제다 실기 연구
  3. 연동다원 조성
  4. 일지암 복원과 다원 조성 협조
  5. 군민의 차 생활 계도에 둔다고 하였다.

이후 해남다인회는 2021년 현재 거르지 않고 매월 월례회를 갖고 있으며, '초의문화제'는 1992년 8월 28일 제1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30년동안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일지암' 복원과 '초의전집'의 번역 출간등은 학계가 인정하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해남다인회 다원 조성, 해남군민회관 내 다문화관 개관, 녹야원 개관, 대흥사 성보박물관 내 초의관에 전국 중진화가 작품 전시, 한국차문화사 발간, 해남문화예술회관 내 '다례체험실' 개관, 금강골 초당골 야생차단지 조성, 해남다인회법인 설립, '해남의 차문화' 발간, 2018년 해남다도대학을 개설하여 매년 다인들을 배출하여 차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해남전국차도구 공모전을 2019년부터 시작하여 차와 다도구를 대중화를 통한 최초 시유자기인 해남청자의 명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해남다인회는 고문 윤형식, 박상대, 김정섭, 민화식, 장성년, 회장 정진석, 부회장 박양배, 정기봉, 박 혁, 사무국장 한정주 재무국장 마방현, 교무처장김홍길, 사무차장 오근선, 회원 고용석, 김동섭, 박화춘, 백용기, 김승계, 김현호, 김용철, 윤재혁, 서해근, 김석원, 조준영, 윤일현, 김영동, 김경주, 오근선, 김용석, 김영식, 김완석, 박정길, 이병길, 이용범씨 등 34명이 참여하고 있다.

주소 : (536-807)전남 해남군 해남읍 중앙1로 115(2층).     전화 : 061-535-0986     팩스 : 061-535-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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